| 수의사 24명 참여...2일간 복부·심장초음파 강의 및 실습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윤학영 교수(전북대 수의대 수의영상의학)와 함께 1월 29일(일), 2월 5일(일) 이틀에 걸쳐 초음파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총 24명의 수의사가 참여했고, 3인당 1조씩 총 8개 테이블이 운영됐다. 1일 차에는 복부, 2일차에는 심장 초음파를 다뤘으며, 오전에 이론 강의를 통해 기초를 학습한 뒤, 오후에 실험견을 통한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베터플릭스가 운영하는 송도의 수의사 임상실습교육 트레이닝센터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IACUC 승인을 받은 실험견을 통해 합법적으로 이루어졌다. 실습교육에는 삼성메디슨과 캐논의 최신 초음파 장비가 사용됐으며, 윤학영 교수가 실습 전체를 총괄하고 2개 테이블마다 1명의 인스트럭터가 배치되어 실습교육을 보조했다. 수강생들은 “실습 환경이 좋았다”, “이론과 실습 강의 구성이 좋았다”, “여러 장기를 볼 수 있어 만족했다”, “긴 시간 동안 아쉬움 없이 집중력 있게 배울 수 있었다”, “대학원생 선생님들과 교수님께서 실습 내내 붙어서 알려주신 점이 좋았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즉각적인 실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후기를 남기며 초음파 실습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틀에 걸친 교육 이후 24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이번 초음파 실습 수강생에게는 실습 당일 진행된 윤학영 교수의 이론 강의와 초음파 시연 영상이 30일 동안 별도 제공된다. 수강생들은 단순 실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30일간 자유롭게 복습 기회를 얻으며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앞으로 더 개선된 초음파 실습을 더 자주 진행할 계획”이라며 “수의사들에게 보다 다양한 분야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dailyvet.co.kr/news/academy/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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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초음파, 심장 초음파 각각 하루씩 2일간 실습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윤학영 전북대 교수와 함께 1월 29일(일), 2월 5일(일) 2일간 초음파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초음파 실습 교육은 캐논과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기기를 이용한 wet-lab이 포함되어 있다. 윤학영 교수를 포함한 영상의학 instructor가 배치되어 실습 도중에 궁금한 점을 바로 ㅅ질문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다. 복부와 심장 초음파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수의사 24명(3인 1조)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학영 교수(수의영상의학)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영상의학과 박사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영상의학과 fellow를 거쳤다.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24시 분당리더스동물의료원 대표원장, VIP동물의료센터 성신여대점 부원장, 넬동물의료센터 영상의학과 원장을 지내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터플릭스는 새해맞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새해부터 우리 동물병원도 진료 범위를 치과까지 넓혀볼까?!”를 주제로 Dr. Brett의 치과 패키지(총 52개 VOD)를 한 번에 수강할 수 있다. 특히, 1명이 구매하고 최대 3명까지 시청할 수 있어 평소 치과 진료에 관심이 있던 동물병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원문 : https://www.dailyvet.co.kr/news/academy/178071 PDRN기반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제론바이오는 쓰리디메디비젼(3DMEDIVISION)과 국내외 수의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론바이오는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과 손잡고 국내외 수의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연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론바이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PDRN 기반 의약기술을 기반으로 쓰리디메디비젼이 보유하고 있는 수의인프라를 활용해 공동으로 국내외 수의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PDRN은 연어의 정자나 정소에서 추출하는 핵산 물질로 재생 효과가 뛰어나 인의 시장에서는 필러, 통증주사제, 점안제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제론바이오는 통증주사제를 비롯해, 점안제, 필러 등을 생산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그동안 PDRN은 높은 가격으로 인해 그동안 수의 시장에서는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제론바이오가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수의 시장까지 진출이 가능해졌다. 이를 기반으로 제론바이오는 수의 분야 메디컬 에듀테크 1위 기업인 쓰리디메디비젼과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쓰리디메디비젼은 지난해 송도에 200평 규모 수의 교육 트레이닝센터(VGTC)를 구축했다. 15개의 베드와 수술기구, 3D 촬영장비가 설치돼있다. 또 실습실 옆에는 132명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컨퍼런스룸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수의사 교육 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기진 쓰리디메디비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 퀄리티의 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 됐다"며 "PDRN을 활용한 동물 시장 진출을 통해 또 다른 수익창출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덕규 제론바이오 대표도 "쓰리디메디비젼의 훌륭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PDRN을 활용한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인의는 물론 수의에서도 PDRN을 통한 각종 치료제를 만들어 수의 시장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동물용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개발 추진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299170)가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3D MEDIVISION)과 함께 수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더블유에스아이는 동물용 내시경 개발을 통한 반려동물 의료 분야 진출을 위해 수의학 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를 운영 중인 쓰리디메디비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수준의 수의학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보유 중인 쓰리디메디비젼은 수의사 전용 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를 통해 교육콘텐츠 제작 및 공급, 온·오프라인 결합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수의학 교육 영역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제품 KESS300의 사용 범위를 동물로 확대하기 위해 동물용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29일 인천 송도에 있는 베터플릭스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VGTC)에서 연구진을 대상으로 해당 모델을 이용한 내시경 사용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수의 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연구진들과 꾸준히 협업해온 결과 기술을 시장에 접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제품을 동물 수술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수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동물 수술이 개복수술(Open surgery)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동물용 내시경이 보편화되면, 작은 흉터만 남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수술 중 출혈 발생이 줄고, 감염 위험에 대한 노출도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베터플릭스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VGTC에서는 라이브서저리, 핸즈온 코스, Dry-Lab, Wet-Lab, 세미나 등 수의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12월 11일 외과 실습, 12월 18일 서울대학교 강병재 교수가 진행하는 TPLO실습 등이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www.veterflix.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물용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개발 나서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가 동물용 의료기기 내시경을 개발, 이른바 '펫코노미(반려동물+경제)' 시장에 진출한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30일 "반려동물 의료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쓰리디메디비젼은 수의학 관련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수의사 전용 3D 수술 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를 통해 교육 콘텐츠 제작 및 공급을 진행한다. 더블유에스아이는 기존에 개발한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제품 'KESS300'를 기반으로 동물에 적용 가능한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수의 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연구진들과 꾸준히 협업한 결과 기술을 시장에 접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제품을 동물 수술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수정 보완하는 동시에 수술 적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부분의 동물 수술은 개복수술 방식인데 적용 가능한 수술들에 내시경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출혈과 적은 수혈로 수술이 가능하다"며 "빠른 회복과 작은 흉터, 감염 위험에 대한 노출도 현저히 낮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두선 기자 (dschoi@fnnews.com) “생각보다 많은 장비 없이 관절경 시작할 수 있어” 의료내시경 기업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대표 김태현, 칼스톨츠코리아) 5일(토) 인천 송도의 VGTC에서 수의사를 대상으로 관절경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Small Animal Arthroscopy Masterclass Workshop은 칼스톨츠코리아가 국내 수의사를 대상으로 처음 주관한 워크샵(핸즈온 코스)이었다. 이날 행사는 호주 머독대학교 마크 글라이드(Mark Glyde) 교수의 내한 강의와 실습지도로 진행됐다. AOVET 강사이자 유럽수의외과전문의(DECVS)인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수의정형신경외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우리나라에도 여러 차례 방문해 국내 수의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워크샵은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 Wrap-Up으로 구성됐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관절경을 처음 적용하기 좋은 주관절(앞다리굽이관절)을 시작으로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이 번갈아 진행됐다.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쉬운 예시를 들어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울대 수의대에서 수의정형신경외과를 전공하고, 미국수의스포츠재활의학전문의(ACVSMR, American College of Veterinary Sports Medicine and Rehabilitation) 과정을 수료한 김아영 수의사의 순차통역도 순조로웠다. 워크샵 참가자들은 “이런 형태의 강의를 원했다”며 “좋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칼스톨츠에 감사드리고,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됐다”는 평을 남겼다. 특히 핸즈온 코스에 직접 참여한 수의사들은 “관절경을 시작하는데 의외로 많은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핸즈온 코스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수의사들은 강의장에 남아 VGTC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코스를 시청했다. 실습 영상, 관절경 영상은 물론, 음성도 실시간으로 공유됐다. 수의사들은 최신 실시간 중계시스템에 만족을 표했다.
쓰리디메디비젼 베터플릭스가 수의사 임상실습교육을 위해 송도에 설립한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는 3D 영상을 보면서 직접 수술을 집도하거나 초음파 검사를 해볼 수 있도록 실시간 3D 중계장비를 포함한 Wet-lab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칼스톨츠코리아는 “칼스톨츠는 초소형부터 초대형 동물까지 가장 많은 동물 전용 내시경 제품군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라며 “글로벌 차원에서 수의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워크샵은 발전하는 수의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기술 습득을 원하는 국내 수의사들을 위한 칼스톨츠코리아의 첫 번째 행보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워크숍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칼스톨츠는 머독대학교와 함께 Center for Advanced Veterinary Education(CAVE)을 운영 중이다. 11월에 2개의 워크숍이 예정되어있으며, CAVE@murdoch.edu.au 또는 +61(08)936063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11월 16일~17일 Principles of Arthroscopy for Small Animal Practitioners, 11월 18~19일 Small Animal Advanced Arthroscopy – Stifle Joint). 수의사를 위한 수술교육 플랫폼 VETERFLIX ....“3D 영상 교육법은 지속가능성이 명확” CEO 인터뷰 (주) 3D 메디비전 김기진 대표
“효과적인 교육방법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3D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3D 메디비전 김기진 대표는 3D로 수술 과정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반려동물이 문화화 되는 시기가 바로 3만 불 이상일 경우다. 따라서 수의사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수술에 대한 트레이닝과 콘텐츠에 대한 니즈를 판단하고 3D 촬영 기법을 만들게 됐다. 수의사를 위한 수술 컨텐츠는 모두 3D 파일로 보급되고 있다. 3D 메디비전의 VETERFLIX 는 수의사들을 위한 수술교육 플랫폼이다. 김기진 대표가 3D를 개발한 이유는 바로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찍을 때 3D로 촬영한다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입체적인 화면을 플랫하게 보는 것보다 입체로 보면 그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또한 그것이 VR이니 AR 등으로 발전되며 영상 자체는 무조건 3D를 지향하고 있다. 수술 중에 로봇 수술이 할 수 있는 비율은 5%에 불과하다. 결국은 사람이 해야 한다는 얘기다. 논문에 따르면 2만 시간 이상을 트레이닝해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한다. 주 58시간 공부를 한다고 가정하면 이 기간은 10년이 넘는 시간이다. 결국 수술 교육은 RCT기술이 발달하면서 책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공부하는 시대에 돌입했다. 따라서 의료 교육에서도 컴퓨터나 핸드폰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가고 있다. 3D 메디비전의 교육 플랫폼은 컴퓨터나 핸드폰에서도 볼 수 있다. 김기진 대표는 서울대 병원이나 연세대 병원의 경우 수술 케이스와 임상 케이스별로 임상 케이스를 지속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360개 콘텐츠 이용자 충성도는 40% 그 이상 현재 학회들의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하기 위해 컨텐츠를 모으고 있다. 수의대는 3년 전부터 콘텐츠를 촬영하기 시작해 정도 360개 정도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17% 정도 이 컨텐츠를 공부하고 있으나 충성도는 40%를 초과하고 있다고 말한다.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위해 교수들과 함께 기초부터 시작했다. 디지털화 시키면 좋은 점은 수술 준비부터 수술후의 예후까지 나오면 전문적인 분야까지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콘텐츠를 수의사용, 수의대용, 동물보건사용으로 확대할 수 있다. 수의학교수 협의회와 2년간 수의학 교과과정에 맞게 반려견 수술 과정을 실제로 촬영했으며 이 콘텐츠를 8개 수의과대학이 사용하고 있다. “3D 영상 교육법은 지속가능성이 명확합니다.” 입체적으로 보기 때문에 학습의 효과가 명확하다. 3D 영상 교육법이 가장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수의사들을 위한 수술 교육 플랫폼 VETERFLIX VETERFLIX 는 매년 20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베터플릭스에서 미리 공부하고 송도 세미나실에서 맘껏 실습할 수 있다. 실습이 병행된 의료 교육이 대세기 때문이다. 영어권 나라 8개 나라에 시작하기 위해 컨텐츠를 이미 갖추고 있다.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주식 상장도 할 계획이다. 3D 메디비전의 목표는 의사들이 수술 절차를 3D 영상으로 확인하고, 원격으로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과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실제 수술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고 집도의와 같은 수술 시야를 볼 수 있다. Surgflix.com은 세계 최초의 교육 외과 2 DHD와 3D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다. 전 세계 수의사를 위한 외과 교육 글로벌 사이트 GLOVAL VETERFLIX를 운영 중에 있다. “실습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핸즈온 코스가 반드시 필요하죠” 실습은 송도에 위치한 트레이닝센터에서 가능하다. VGTC는 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의 약자로 아시아 최대 리트레이닝 센터이다. # 송도에 위치한 실습트레이닝센터 노터스라는 투자회사가 실험동물을 이용한 임상 시약을 진행하고 있다. IOCC에 승인받은 실험동물을 가지고 실제로 수의사나 수의대 학생들이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작년 연말에 준공해 올해 5월 처음 핸즈온 코스를 시작했다. 3D 영상으로 공부한 것을 송도의 VGTC에서 다시 트레이닝하는 구조. 이것이 3D 메디비전이 지향하는 교육 플랫폼의 목표다. 이제 3D 수술 영상으로 전세계 의사들의 수술법이 공유되는 시대는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그 중심에는 3D 메디비전이 있다. 출처 : 수의사뉴스투데이(http://www.vetnewstoday.com) | 제11회 의료기기혁신세미나 '의료기기 실습의 중요성' 개최 | 개복수술부터 최소침습, 응급실 구현까지...메드트로닉 'MIC' | 전문가만을 위한 OTT와 실습의 연계, 3D메디비전 'VGTC' | 정부, 인천·성남 일대 대규모 교육센터 구축 무엇보다 숙련도가 중요한 의료기기 실습·교육 인프라가 시설 고도화는 물론 3D카메라를 활용한 온라인까지 확대되고 있다. 정부 역시 2025년까지 경기도 성남시와 인천광역시 일대에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운련 지원센터 개설에 예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의료기기 안전사용 조성과 대형의료기기 국산화 사업에 귀추가 주목된다. 배스티안재단은 27일 제11회 의료기기 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 '의료기기 실습의 중요성'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연구센터인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센터 김경민 센터장과, 3D 카메라 기반 수의 트레이닝 센터 'VGTC를 운영하고있는 3D메디비전 김기진 대표가 의료기기 교육 중요성과 현재 각 업체별 의료기기 교육 현황을 소개했다. | 개복수술부터 최소침습, 응급실 구현까지...메드트로닉 'MIC' MIC는 Medtronic Innovation Center 약자로 글로벌 의료기기기업 메드트로닉이 우리나라 송도에서 운영하고있는 의료기기 R&D 및 교육센터다. 의료인들의 올바른 의료기기 사용 트레이닝프로그램 제공과 메드트로닉 제품을 활용한 솔루션 제공, 내부 직원들의 이해도와 역량강화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는 개복 및 최소침습 수술 훈련을 위한 Wet Lab, 방사선장비 트레이닝이 가능한 하이브리드랩, 응급상황을 구현한 ICU랩과 정형외과 관련 의료기기 트레이닝이 가능한 서지컬시너지랩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경민 센터장은 "대부분의 의료현장 교육은 도제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인턴 혹은 레지던트 레벨 의료진에게는 제한적인 실습환경이 제공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센터 개소이후 대한의학회와 MOU를 체결하는 중 전문의 과정에 우리 교육프로그램 연계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센터는 2550여명 의료진이 방문했으며, 센터는 151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전문가만을 위한 OTT와 실습의 연계, 3D메디비전 'VGTC' 3D 영상기술 기반 수의 전문 교육플랫폼 개발사인 3D메디비전은 3D 영상 장치 개발, 자체 OTT 플랫폼, 실습전용 연구센터 VGTC 등 국내외 교육기관 연계를 통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교육모델을 운영하고있다. 자체개발한 의료용 OTT 플랫폼인 'VETERFILX'는 수의 교육목적으로 개발됐으며 수의 해부학 등 3D영상 콘텐츠를 시간·공간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김기진 대표는 이 같은 가상환경 이론교육은 회사 트레이닝센터인 VGTC 내 실습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여기에는 도제식 교육자 중심 교육시스템 확장이라는 회사 가치가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의료 교육 형태는 피교육자 중심"이라며 "이는 의료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교육 내용을 시공간 제약 없이 리뷰하며 실습으로 이어갈 수 있는 플랫폼 개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 의료기기 교육...국산화 과제에도 필수요소 우리나라 의료기기 국산화 요소 중 핵심은 교육이다. 교육 단계에서 국산의료기기를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레 임상현장 국산의료기기 진입으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관계부처는 올 6월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강화 사업 컨소시엄 중 인천광역시(인천테크노파크) 경기도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를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전담 지자체로 선정했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된 경기도 성남시와 인천광역시 연합체에는 5년간 각각 125억원이 지원되며 △개원의·의학회 등 대상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 기반시설 구축 △국산 의료기기 제품 상설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
동물병원 코디네이터 실무과정-베이직 첫 강의 성황리 진행 지난 8월 창립한 한국동물보건사협회(KVNA, 회장 김수연, 사진 왼쪽)가 수의 전문 교육 서비스인 베터플릭스를 운영하는 ㈜쓰리디메디비젼(대표 김기진, 사진 오른쪽)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동물병원 코디네이터 실무과정-베이직 세미나를 시작했다. 동물보건사협회의 첫 공식 행사인 이번 세미나는 동물보건사협회 창립 목적 중 하나인 ‘자질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동물병원 코디네이터 과정-베이직 세미나는 9월 18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총 4주에 걸쳐 서울에서 진행된다. 12강에 걸쳐 동물병원 CS 실무(파트 1)와 동물병원 행정 실무(파트 2) 기초 내용을 모두 다룬다. 18일(일) 열린 1회차 세미나에는 지방에서도 수강생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학구열이 확인됐다. 세미나 주최 측과 참가자들은 “동물보건사가 국가자격시험으로 진행되는 만큼, 역할과 기대에 맞게 전문적인 교육을 통한 체계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교육을 통해 병원 내의 서비스를 체계화하고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 매출 상승도 견인할 수 있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김수연 한국동물보건사협회장은 “동물보건사가 전문인으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전문적 지식을 모든 회원과 일반화·체계화해야 한다”며 동물병원 코디네이터 세미나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오랫동안 수의 교육을 전문으로 진행한 ㈜쓰리디메디비젼과 업무제휴를 통해 장기적인 목표와 전략을 같이 수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두 기관은 앞으로 심화 과정 세미나 개최 등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쓰리디메디비젼 김기진 대표는 “한국동물보건사협회와 제휴는 동물보건사 교육이라는 새로운 수의 관련 교육 시장의 확대”라며 “이를 근간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을 기획하고 동물보건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dailyvet.co.kr/news/industry/172454
[파이낸셜뉴스] 쓰리디메디비젼은 ‘미국수의사협회(AVMA) 컨벤션 2022’에 참가해 펜실베니아 대학 등 미국 수의대학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AVMA 컨벤션 2022’는 10만명 수의사 회원으로 구성된 미국수의사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업계 전문가, 수의대학을 비롯해 글로벌 반려동물 관련 기업 등 7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특히 글로벌 1위 동물의약품 기업 조에티스는 물론 베링거, 머크, 힐스, 아이덱스 등 다양한 기업들이 300개 부스를 마련했다. 한국기업으로 유일하게 참석한 쓰리디메디비젼은 미국 수의과대학에 필요한 3D 수의 의료교육 영상플랫폼 베터플릭스(Veterflix) 기반 Vet-TV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베터플릭스 글로벌 버전이 미국수의학이사회(AAVSV)의 연수교육 승인(RACE)를 획득한 만큼 펜실베니아 대학 등 다수의 미국 수의대학으로부터 파트너링 미팅 요청을 받았다. 향후 베터플릭스 기반 Vet-TV 공급을 위한 후속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RACE는 미국 수의사 자격갱신을 위한 의무 교육 과정으로 약 133가지에 달하는 CE-CREDIT 승인을 위한 필수 코스다. 현재 쓰리디메디비젼은 글로벌 베터플릭스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CE-CREDIT 제공 자격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온라인 CE교육 기업들과도 수의 의료교육 콘텐츠 프로그램 제공 등을 위한 파트너링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수의 미국 수의대학의 수의학 교육 플랫폼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를 확인하고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했다”며 “후속 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베터플릭스의 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 수의 교육 트레이닝 센터 VGTC를 바탕으로 양질의 3D 콘텐츠를 제작하며 국내 매출이 증가하는 만큼 올 하반기 해외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며 “더불어 코스닥 상장 준비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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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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