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 예정 건국대 김재환 교수와 함께하는 수의영상의학 베이직 과정이 개설된다. 메디칼에듀테크 기업인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운영하는 베터플릭스에서 초급수의사를 위한 수의영상의학 베이직 정규교육과정을 오픈했다. 해부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서 임상적으로 가장 다발하는 질환에 대해, 로컬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대부분의 케이스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실전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질환별·장기별로 강의가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심장 및 복부초음파 스캔 교육에서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재환 교수의 초음파 영상을 촬영하여 노하우를 제공한다. 임상 1~3년차 수의사에게 추천되는 과정 베터플릭스는 “임상경험으로 영상진단의 기본은 이해하고 있지만,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수의사,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원하는 수의사, 최신 동향을 배우고자 하는 수의사 등 수의사에게 추천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정규 교육을 수강하는 경우 교재가 제공되고, 전 과정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의영상의학과 올패쓰(1회~12회) 정규과정 수료자에 한하여 해당 과정 이후 계획 중인 특별강좌나 초음파 실습 등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해당 교육은 온라인(웨비나)으로 진행되며 본방송이 끝난 직후 바로 재방송을 볼 수 있다. 정규 교육 수강생들은 웨비나 이후 베터플릭스에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다. 6월 등록생에 한해, 12회 전 과정 30% 할인이 적용된다. 단일강좌는 수강할 수 없다.(정규교육 자세히보기) 한편, 베터플릭스(www.veterflix.com)는 수의학 교육의 새로운 교육방법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교육플랫폼이다. 현재 수의외과, 치과, 임상해부학, 마취세미나, 안과, 정형·신경외과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6월 한 달간 ‘방광절개술, 요관방광문합술, 요관절개술’ 외과수술 패키지 이벤트(자세히 보기)도 진행 중이다. 원문 : https://www.dailyvet.co.kr/news/academy/1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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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영상 온라인 플랫폼, 수술 및 강의 현장 교육 비대면 체험 “시공간 제약 극복”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쓰리디메디비젼(대표 김기진)은 온라인 수술 교육 플랫폼인 써지플릭스를 통해 ‘백내장 수술교육 과정’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써지플릭스가 새롭게 기획한 첫 콘텐츠로 안과 의대생, 간호사, 트레이닝을 갓 시작한 집도의 등 전 수술팀을 대상으로 제작되고 있다. ‘Training in Cataract Surgery’의 업로드를 시작으로 백내장 수술에서 중요한 토픽들을 다룬 영상들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백내장 일반 ▲Mydriasis ▲CCI ▲ORGC ▲Keratomes ▲I&A ▲Viscoelastics ▲Hydrodissection ▲IOL 등 다양하며, 학습목표·이론·실제 수술영상을 보여주는 강의 형식으로 구성됐고 마지막엔 퀴즈를 통해 강의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수술영상은 3D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강생들은 3D를 통해 마치 수술실에서 직접 집도하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 교육의 효과가 배가된다. 쓰리디메디비젼이 2017년 오픈한 써지플릭스는 수술 분야 의료영상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수술 및 강의 현장 교육을 비대면으로 체험한다. 김기진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외 의료학술대회들이 연이어 취소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써지플릭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는 세계 최고의 언택트 교육 솔루션 제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 베터플릭스, 2020년도 수의 정형신경외과 세미나 1회차 개최 수의외과 Live Surgery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주식회사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수의학 온라인 교육플랫폼인 베터플릭스(www.veterflix.com)를 통해 2020년도 수의 정형·신경외과 세미나를 시작했다.
베터플릭스는 6월 2일(화) ‘3D 영상으로 보는 정형·신경외과 수술 증례 세미나’ 1회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대 강병재 교수(소동물 정형·신경외과)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로컬 동물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접하는 12가지의 정형·신경외과 수술을 다룬다. 특히, 내측슬개골탈구 수복, TPLO, TWO 등의 앞십자인대 단열 수술 등 정형외과 다빈도 수술에 대한 이론 강의와 수술 시연을 3D TV를 통해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날 진행된 1회차 세미나에서는 FHNO에 대한 수업이 진행됐다. 강병재 교수의 이론 수업 후 다 같이 3D TV를 활용해 수술 영상을 시청했다. 참가자들은 강 교수가 직접 시행한 수술 영상을 통해 미세한 환부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술후 처치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베터플릭스 측은 “정형·신경 외과 특성상 교육을 위해 많은 양의 카데바(해부용 시신) 활용이 불가피한데, 최근 동물실습의 윤리적·경제적 문제점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처럼 3D 시청각 교육방식이 정형·신경 외과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참가자는 “강병재 교수님의 이론 수업도 물론 좋았지만, 3D TV를 통해 보기 힘든 환부의 세밀한 곳까지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치 직접 수술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훨씬 더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회차 세미나는 6월 16일(화)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주제는 내측슬개골탈구 수복 (MPLR)이다. 현재 베터플릭스(www.veterflix.com)에서 세미나 통합과정(1회~12회), 파트2(7~12회), 2회차 단일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손원균 임상교수(서울대 동물병원 마취과)의 수의마취 세미나(자세히보기)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준영 안과 교수와 함께하는 수의안과 베이직(자세히보기)과정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베터플릭스 측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열센서 카메라와 발열체크기를 설치하고, 손 세성제를 비치하는 등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수강생들이 걱정 없이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원문 : https://www.dailyvet.co.kr/news/academy/13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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