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이달 9일 슬개골 클래스 1·2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강좌가 주를 이루던 기존과는 달리 슬개골 클래스는 참관 및 개별지도가 포함된 온·오프라인 특별 과정으로, 슬개골을 1000회 이상 집도한 치료멍멍동물병원 이준섭 대표원장이 Course Master로 교육을 진행했다. 슬개골 클래스는 영상 강의 3회, 참관 3회, 어시스트 1회, 일대일 개별지도 1회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집중 교육을 위해 기수 당 3명으로 제한하여 교육생을 모집했다. 이번 클래스에서 수강생들이 학습한 술법은 AO vet에서 권장하는 핀을 이용한 경골 고정 수술로 수술 시간이 짧고, 강한 고정력으로 수술 후에 회복이 빠르고 깁스 없이도 안정적으로 힘을 전달·유지할 수 있어 선호되는 수술법이다. 이날 수료식에 참여한 수강생 중 한 명은 "선 제공된 VOD 강의 시청으로 반복 학습을 한 후, 어시스트를 통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특히 강사님이 스스로 수술해 볼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히 알려주셨다"며, "슬개골 수술을 하고 싶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으셨거나 보충이 필요한 수의사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베터플릭스는 수강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슬개골 클래스 3기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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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3D 영상 체험관을 무료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베터플릭스 사업자 스튜디오에 설치된 3D 시스템을 통해 3D로 촬영된 무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만약 베터플릭스에서 구매한 영상이 있으면 해당 영상도 체험관을 통해 3D로 시청할 수 있다. 3D 영상 체험관 방문자에게는 MiniVR도 증정한다. MiniVR은 휴대가 편리한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3D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모든 방문자에게 적용되는 이 특별한 혜택은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집도의의 시야에서 촬영한 3D 영상을 3D로 시청하면 수술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며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는데 탁월하다"며,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3D 영상 장비로 실제 수술실에서 보는 현장감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3D 영상 체험관 예약 방법은 운영 시간 확인 후 이메일 또는 전화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다. 담당자와 별도로 방문 일정을 조율하여 최종 확정된 날짜에 체험관에 방문하면 된다. 3D 영상 체험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인 오후 1시부터 2시에는 휴관한다. 3D 영상 체험관 위치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의사 전문 교육 영상 플랫폼 베터플릭스(veterflix.com)를 서비스하는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사업 및 인원 확충에 따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전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6 백남빌딩 3층 309호"다. 기존 오피스 건물 그대로 더 넓은 3층으로 이전해 사무실을 두고, 기존에 사용하던 10층에는 스튜디오를 설립해 강의 촬영이나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스튜디오에 추가로 3D 영상 체험관을 설치해 누구나 무료로 3D로 촬영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쓰리디메디비젼은 이번 사옥 이전과 함께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6월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 인도,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미국 대학과 손잡고 수의학 치과 교과목에 필요한 수의사 교육 콘텐츠를 한국과 미국에 동시 론칭한다. 올해초부터 제작한 70여편의 미국 콘텐츠와 국내 콘텐츠 영문버전 등 100여편을 먼저 서비스할 방침이다. 또, 국내에서 제작된 200여편의 콘텐츠의 영문 버전도 순차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영문, 중문, 일문 등 글로벌 버전 오픈 준비도 마무리 단계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한국을 넘어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인력 충원과 사무실 확장 이전이 불가피해졌다"며, "앞으로 다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텍트’ 교육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메디컬 에듀테크’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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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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