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를 위한 수술교육 플랫폼 VETERFLIX ....“3D 영상 교육법은 지속가능성이 명확” CEO 인터뷰 (주) 3D 메디비전 김기진 대표
“효과적인 교육방법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3D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3D 메디비전 김기진 대표는 3D로 수술 과정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반려동물이 문화화 되는 시기가 바로 3만 불 이상일 경우다. 따라서 수의사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수술에 대한 트레이닝과 콘텐츠에 대한 니즈를 판단하고 3D 촬영 기법을 만들게 됐다. 수의사를 위한 수술 컨텐츠는 모두 3D 파일로 보급되고 있다. 3D 메디비전의 VETERFLIX 는 수의사들을 위한 수술교육 플랫폼이다. 김기진 대표가 3D를 개발한 이유는 바로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찍을 때 3D로 촬영한다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입체적인 화면을 플랫하게 보는 것보다 입체로 보면 그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또한 그것이 VR이니 AR 등으로 발전되며 영상 자체는 무조건 3D를 지향하고 있다. 수술 중에 로봇 수술이 할 수 있는 비율은 5%에 불과하다. 결국은 사람이 해야 한다는 얘기다. 논문에 따르면 2만 시간 이상을 트레이닝해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한다. 주 58시간 공부를 한다고 가정하면 이 기간은 10년이 넘는 시간이다. 결국 수술 교육은 RCT기술이 발달하면서 책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공부하는 시대에 돌입했다. 따라서 의료 교육에서도 컴퓨터나 핸드폰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가고 있다. 3D 메디비전의 교육 플랫폼은 컴퓨터나 핸드폰에서도 볼 수 있다. 김기진 대표는 서울대 병원이나 연세대 병원의 경우 수술 케이스와 임상 케이스별로 임상 케이스를 지속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360개 콘텐츠 이용자 충성도는 40% 그 이상 현재 학회들의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하기 위해 컨텐츠를 모으고 있다. 수의대는 3년 전부터 콘텐츠를 촬영하기 시작해 정도 360개 정도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17% 정도 이 컨텐츠를 공부하고 있으나 충성도는 40%를 초과하고 있다고 말한다.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위해 교수들과 함께 기초부터 시작했다. 디지털화 시키면 좋은 점은 수술 준비부터 수술후의 예후까지 나오면 전문적인 분야까지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콘텐츠를 수의사용, 수의대용, 동물보건사용으로 확대할 수 있다. 수의학교수 협의회와 2년간 수의학 교과과정에 맞게 반려견 수술 과정을 실제로 촬영했으며 이 콘텐츠를 8개 수의과대학이 사용하고 있다. “3D 영상 교육법은 지속가능성이 명확합니다.” 입체적으로 보기 때문에 학습의 효과가 명확하다. 3D 영상 교육법이 가장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수의사들을 위한 수술 교육 플랫폼 VETERFLIX VETERFLIX 는 매년 20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베터플릭스에서 미리 공부하고 송도 세미나실에서 맘껏 실습할 수 있다. 실습이 병행된 의료 교육이 대세기 때문이다. 영어권 나라 8개 나라에 시작하기 위해 컨텐츠를 이미 갖추고 있다.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주식 상장도 할 계획이다. 3D 메디비전의 목표는 의사들이 수술 절차를 3D 영상으로 확인하고, 원격으로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과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실제 수술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고 집도의와 같은 수술 시야를 볼 수 있다. Surgflix.com은 세계 최초의 교육 외과 2 DHD와 3D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다. 전 세계 수의사를 위한 외과 교육 글로벌 사이트 GLOVAL VETERFLIX를 운영 중에 있다. “실습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핸즈온 코스가 반드시 필요하죠” 실습은 송도에 위치한 트레이닝센터에서 가능하다. VGTC는 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의 약자로 아시아 최대 리트레이닝 센터이다. # 송도에 위치한 실습트레이닝센터 노터스라는 투자회사가 실험동물을 이용한 임상 시약을 진행하고 있다. IOCC에 승인받은 실험동물을 가지고 실제로 수의사나 수의대 학생들이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작년 연말에 준공해 올해 5월 처음 핸즈온 코스를 시작했다. 3D 영상으로 공부한 것을 송도의 VGTC에서 다시 트레이닝하는 구조. 이것이 3D 메디비전이 지향하는 교육 플랫폼의 목표다. 이제 3D 수술 영상으로 전세계 의사들의 수술법이 공유되는 시대는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그 중심에는 3D 메디비전이 있다. 출처 : 수의사뉴스투데이(http://www.vetnews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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