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협약 계기로 11월 23일 복강경 세미나 개최...송도 VGTC에서 진행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이자 베터플릭스를 서비스 중인 ㈜쓰리디메디비젼이 2일(수) ㈜솔렌도스와 본동물의료센터의 김용선 원장과 함께 최소침습수술 실습 세미나 운영 및 수의학 임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쓰리디메디비젼 김기진 대표(사진 왼쪽), 솔렌도스 이선호 대표(사진 오른쪽), 본동물의료센터 김용선 원장(사진 중앙)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솔렌도스는 최소침습수술(MIS)을 위한 의료기기 제조 생산업체로 다양한 수술 기구들과 양방향 내시경 카메라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복강경 CO2 기복기를 제작해 다수의 해외 거래처에 수출 중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쓰리디메디비젼의 수의 교육 트레이닝센터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솔렌도스의 장비를 활용한 최소침습수술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VGTC는 800㎡ 이상의 공간에 수술실, 실습실, 컨퍼런스홀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승인을 받은 합법적인 카데바를 사용해 Wet-Lab 실습이 가능하며, 130석 규모의 컨퍼런스홀에서는 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수술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용선 원장과 솔렌도스는 지난 8월에 첫 번째 복강경 실습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제2회 소동물 복강경 실습세미나(제2회 Veterinary Endoscopic One Day Course)는 11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본동물의료센터 김용선 원장과 박지영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Endoscopy 장비에 대한 이해 및 복강경 수술 이론강의 ▲복강경 실습1(복강으로 접근 및 장기 탐색, 간·신장 생검) ▲복강경 실습2(난소절제술, 담낭절제술, 부신절제술)로 구성됐다. 이번 솔렌도스 최소침습수술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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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A, 임프루브 인터내셔널 교육과정 지속 런칭...실습도 한국에서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이병렬)가 주도한 ISVPS 내과 인증의 과정 교육이 모두 마무리됐다. KAHA가 모집한 1기 소동물 내과 인증의 기본과정(ISVPS GPcert-SAM) 수강생들이 5월 21일(화) Immunology를 주제로 열린 강사와의 실시간 라이브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다. 전국에서 모인 수강생들은 미국수의전문의, 유럽수의전문의들로부터 Respiratory disease, Urology, Emergency Medicine and Critical Care, Cardiovascular Medicine, Endocrinology, Medical Oncology, Dermatology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총 20개 모듈을 수강했다. 케이스 리포트 제출을 완료한 수강생들은 오는 9월 열리는 시험에 최종 합격하면 ISVPS 소동물내과 인증의 자격(ISVPS GPcert-SAS)을 획득하게 된다. 대규모의 한국 수의사가 단체로 ISVPS 소동물내과 인증의 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VPS GP인증의 자격은 유럽 주요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그 자격을 인정받고 있다. 당초 이번 과정은 2020년 5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2021년 5월에 과정을 시작할 수 있었고 온라인 수업과 ZOOM을 이용한 강사와의 실시간 라이브세션을 통해 교육과정을 마쳤다. KAHA, 임프루브 인터내셔널 과정 지속 런칭 예정…한국 협회·단체 중 유일 한편, KAHA 주관 제1기 소동물 외과 인증의과정과 제1기 소동물 내과 인증의과정을 모두 마무리한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이병렬)는 앞으로도 한국 수의사들을 위해 다양한 임프루브 인터내셔널(Improve International)의 교육과정을 한국에 런칭할 계획이다. 아시아에서 ISVPS GP인증의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수의사 평생 교육 기관인 임프루브 인터내셔널(Improve International)의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하는데, 임프루브 인터내셔널은 외과, 내과는 물론 고양이, 치과, 초음파, 피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모든 강의·실습은 미국수의전문의 또는 유럽수의전문의 등 수의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지도한다. KAHA는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초음파 과정, 소동물내과 과정, 고양이 과정을 런칭한다. 이론교육과 실습이 포함된 초음파 과정은 100% 대면 수업·실습으로 진행된다.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통역을 담당할 수의사도 함께 참여한다. 소동물내과 과정과 고양이 과정은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한다. 온라인 수업의 경우, 미리 녹화된 강의 영상을 수강생들이 사전에 시청한 뒤, 실시간으로 강사와 라이브세션을 갖게 된다. 강의 영상에는 한글 자막이 제공되며, 실시간 라이브세션에는 통역이 함께하므로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과정 수강에 문제가 없다. 내년에는 소동물외과 과정, 치과 과정, 피부 과정도 런칭한다. 무엇보다, 모든 실습이 합법적으로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실습을 위해 해외에 가야만 했던 불편함이 없어졌다. 카데바 실습의 경우,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의 송도 VGTC에서 진행된다.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는 800㎡가 넘는 규모로 수술실·실습실, 컨퍼런스홀을 갖췄으며,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승인을 받은 합법적인 카데바를 이용해 wet-lab 실습을 할 수 있다. 130석 규모의 컨퍼런스홀은 이론강의는 물론, 바로 옆 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수술을 실시간 영상으로 생중계할 수도 있다. 현재 베터플릭스의 다양한 실습교육과 관절경·내시경 워크샵이 VGTC에서 진행 중이며, 임프루브 인터내셔널 교육 실습 역시 VGTC에서 합법적으로 표준화된 실습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진 쓰리디메디비젼 대표는 “한국 임상수의사들을 위해 양질의 실습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국의 수의교육 모델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기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임프루브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한국에 지속적으로 런칭하여 한국 임상수의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터플릭스, 수의학 교육 자료 저작권 지킴이 캠페인 진행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불법 공유하는 일이 또 벌어졌다. 지난해 아이해듀의 유료 수의학 교육 컨텐츠를 불법으로 촬영한 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다른 수의사에게 돈을 받고 판매한 수의사가 적발되는 사건이 있었다. 해당 수의사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올해 초 벌금형 약식명령처분을 받으나, 아이해듀의 고소취하로 실제 처벌은 받지 않았다. 이처럼 법적 처벌까지 받을 수 있음에도 수의학 교육 컨텐츠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베터플릭스도 지난해 비슷한 일을 겪었다.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가 최근 ‘수의학 온라인 교육의 저작권 침해 사건’에 대해 알리면서 “모든 수의사들이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베터플릭스는 지난해 ‘수의사 단톡방에서 베터플릭스의 유료 패키지 서비스 불법 공동구매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실제 확인 결과, 한 수의사가 단톡방에 글을 올리고 일정 인원을 모집하여 정원이 다 차면 따로 오픈채팅방을 개설, 공동 구매한 인원들에게 강의 영상을 녹화하여 배포하는 방식으로 불법 공유가 이뤄졌다고 한다. 해당 수의사의 불법 공유 제안에 문제의식을 느낀 수의사들도 있었지만, “참여하겠다”, “동시접속은 걸릴 수 있으니 녹화가 좋은 것 같다”, “듣고 싶었는데 (인원이 다 차서) 아쉽다” 등의 의견을 남긴 수의사도 적지 않았다. 저작권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찾아보기 힘든 대화들이 이어졌다. 이 사건 이외에도, 이러한 방식을 통해 오픈채팅방에서 불법으로 강의 영상이 공유된 사례가 여러 번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베터플릭스가 회원들의 ID 접속 IP 기록을 전수조사한 결과, 한 아이디로 여러 수의사가 동시에 다른 지역에서 접속한 기록도 확인됐다.
베터플릭스는 “시스템상에서 한 ID로 여러 명이 동시접속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유료 강의 콘텐츠를 불법으로 공유하는 것은 다른 수강생들과 강사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다. 이러한 저작권 침해 행위가 계속되면 거시적으로 강의 콘텐츠의 질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실습과 현장 경험이 부족한 저년차 수의사들을 위해 좋은 수의학 교육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양질의 온라인 강의를 모두에게 계속해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모든 수의사분들이 콘텐츠 저작권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저작권을 보호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베터플릭스는 다른 수의학 교육 콘텐츠 업체들과 함께 온라인 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의사들의 저작권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불법 콘텐츠 공유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보안 시스템을 강화함과 동시에 저작권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 수의학 교육 업계 관계자는 “수의사들이 자발적으로 불법 공유를 하지 않고 콘텐츠를 제값 주고 이용하는 저작권 존중 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저작권이 보호되어야 교육 콘텐츠를 공급하는 업체들도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기사 : https://www.dailyvet.co.kr/news/etc/211603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안주현 교수와 함께 고양이 만성질환 기초 강의를 신규 런칭한다고 밝혔다. 안주현 교수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수의내과학 박사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부속동물병원 내과 수의사를 거쳐 현재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안주현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5가지 고양이 만성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고양이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샘항진증) ▲고양이 특발성 방광염 ▲고양이 당뇨 ▲고양이 만성신장질환 ▲고양이 췌장염을 다루는데 특히, 초년차 수의사가 당황하지 않도록 진단을 위한 핵심을 기초부터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상을 시작하는 저년차 수의사와 수의대생, 고양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수의사, 임상 경험이 있으나 다시 한번 내용을 짚고 싶은 임상 수의사에게 추천된다. 고양이 만성질환 신규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패키지 VOD를 구매할 경우, 수강료가 20% 할인되며 교재 PDF 파일도 제공된다. 총 6개 강의 VOD를 3월 10일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베터플릭스는 관계자는 “고양이의 진료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양이를 집중적으로 다룬 이번 강의가 실제 진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쓰리디메디비젼 베터플릭스 안주현 교수 고양이 만성질환 기초 강의 자세히 보기 전북대 윤학영 교수팀과 12명 소수정예 Wet-lab 실습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2월 18일(일) 복부초음파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복부초음파 실습교육은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학영 교수가 진행하며, 총 12명을 모집한다. 실습 전 총 3시간 분량으로 이루어진 사전 이론강의 VOD가 제공되고, 실습 당일에는 간/비장/신장/부신/난소/자궁/방광/전립선/요도/췌장/위장관/림프절 Wet-lab을 진행한다. 이론강의를 미리 듣고 오기 때문에 하루 종일 충분히 실습할 수 있다. 특히 실습 후 30일 동안 초음파 시연 영상이 별도로 제공된다. 자유로운 복습을 통해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wet-lab은 IACUC 승인을 받은 비글 실습견으로 진행되며, 초음파 장비는 진메디칼이 지원한다(삼성메디슨 대리점). 베터플릭스의 초음파 실습은 지난해까지 총 7회 진행되며 100여 명의 수의사와 수의대생들이 수강했다. 수강자들은 실습에 대해 “실습 환경이 매우 쾌적했다”, “밀도 있는 실습 강의의 구성이 좋았다”, “실습 시간이 짧지 않아 좋았고, 긴 시간 동안 집중력 있게 배울 수 있었다”, “교수님과 인스트럭터들이 실습 내내 밀착 지도해주신 점이 좋았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즉각적인 실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등의 후기를 통해 큰 만족감을 나타낸 바 있다. 베터플릭스의 오프라인 실습은 인천 송도의 수의사 임상실습교육 트레이닝센터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진행된다.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만큼 대표 강사와 인스트럭터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고,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해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번 심장초음파 실습 교육의 참가 대상은 저년차 수의사 및 수의대생이다. 실습은 3인 1조로 진행된다. 실습 신청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명 소수정예 wet-lab 실습...전북대 윤학영 교수 및 인스트럭터 지도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21일(일) 심장초음파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심장초음파 실습교육은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학영 교수가 진행하며, 총 12명을 모집한다. 실습 전 총 3시간 분량으로 이루어진 사전 이론강의 VOD가 제공되고, 실습 당일에는 Right parasternal long, short view, Left apical view 기본 스캔법과 측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론강의를 미리 듣고 오기 때문에 하루 종일 충분히 실습할 수 있다. 특히, 실습 후 30일 동안 초음파 시연 영상이 별도로 제공되어 복습이 가능하므로, 자유로운 복습을 통해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ACUC 승인을 받은 비글 실습견으로 wet-lab이 진행되며, 초음파 장비는 진메디칼이 지원한다(삼성메디슨 대리점). 베터플릭스의 초음파 실습은 지난해까지 총 7회 진행되며 100여 명의 수의사와 수의대생들이 수강했다. 수강자들은 실습에 대해 “실습 환경이 매우 쾌적했다”, “밀도 있는 실습 강의의 구성이 좋았다”, “실습 시간이 짧지 않아 좋았고, 긴 시간 동안 집중력 있게 배울 수 있었다”, “교수님과 인스트럭터들이 실습 내내 밀착 지도해주신 점이 좋았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즉각적인 실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등의 후기를 통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베터플릭스의 오프라인 실습은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VGTC에서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만큼 대표 강사와 인스트럭터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고,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해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번 심장초음파 실습 교육의 참가 대상은 저년차 수의사 및 수의대생이며, 실습은 3인 1조로 진행된다. 실습 신청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의보다 짧고 케이스에 집중된 리뷰 형식...12월 31일까지 무료 이벤트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월간 증례 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 일반적인 강의와 달리 더 짧고 케이스에 집중된 리뷰 형식이며, 유명 대학 교수와 원장들이 현장에서 실제 다뤘던 케이스들을 간편하게 검색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9월 11일 런칭됐으며, 매주 새로운 케이스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 베터플릭스 서비스와 달리 정기 구독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진료를 하면서 필요한 증례 케이스를 키워드로 검색해서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임상수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터플릭스 측은 더 많은 수의사에게 증례 케이스를 공유하기 위해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구독 서비스 최초 신청 시, 0원이 결제되며 즉시 서비스가 시작한다.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많은 임상 수의사들이 원하는 증례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콘텐츠 양을 늘리고, 공유하고 싶은 본인의 증례 케이스를 직접 업로드도 할 수 있도록 점차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7월 30일(일) 송도 VGTC에서 3D VOD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한 다수의 수의사, 수의대생이 참여했으며, 윤헌영 건국대 수의대 교수의 담낭 절제술과 간 생검, 강병재 서울대 수의대 교수의 TPLO(앞십자인대 단열-정강뼈고원편평화뼈자름술) 수술 영상이 3D로 상영됐다. 또한, 실시간 화상회의를 통해 윤헌영 교수의 Q&A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3D로 수술 영상을 보니 환부의 깊이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강의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실시간 Q&A로 답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큰 만족도를 보였다. 상영회를 주최한 베터플릭스는 “3D 영상을 통해 술자의 시선에 가까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3D 영상과 발전된 형태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라온메딕스, 와이덴, 더블유에스아이, 삼성메디슨, 메디마루 등 다양한 동물용의료기기가 참가해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회사 쓰리디메디비젼은 일본 벡터(Vector Inc)와 일본 수의 및 인의 의학용 3D영상 교육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벡터는 쓰리디메디비젼의 일본 사업 파트너이자 총판 대리점으로 시장 프로모션, 영업 및 마케팅,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일본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쓰리디메디비젼은 수의 분야 ▲수술 교육 영상 콘텐츠 플랫폼 ‘베터플릭스(Veterflix)’ ▲실습 교육 서비스 ▲세포재생물질(PDRN) 활용 의료 컨설팅 서비스와 ▲인의 분야 수술 교육 콘텐츠 플랫폼 ‘서지플릭스(Surgflix)’ 서비스를 제공하여 미국에 이어 아시아 의료 교육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벡터는 일본 내 1위 마케팅 에이전시로, 광고 기획, 경영 컨설팅, 홍보 마케팅, 영업 및 유통, 벤처투자 등 종합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993년 설립 이후 안정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2012년 도쿄거래소에 상장돼 현재 시가총액은 약 630억엔(한화 5700억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 일본 도쿄 본사와 오사카, 후쿠오카,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한국,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지사를 기점으로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각 거점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 수의과대학은 총 17곳, 수의사 수는 4만여명으로 한국의 2배 규모 (수의대 10곳, 수의사 2만여명)에 달한다. 또한 작년부터 ‘동물간호사’ 국가자격증 제도가 도입되면서 커리큘럼 이수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과 의료 교육에 대한 수요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일본은 국제 자격증을 갖춘 전문 수의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동물 왕진 진료, 펫 예방의료센터, 펫 한방치료 등 동물병원 임상 현장이 고도화, 세분화되는 추세로 전문 교육에 대한 니즈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이유들로 쓰리디메디비젼은 벡터와 손을 잡고 전통적으로 반려동물 천국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에서 수의학 의료 교육 콘텐츠 사업의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 계획이다. 벡터 관계자는 “일본 반려동물 시장은 한국의 3.5배인 16조원 규모에 달하며, 일본 내 동물병원 수는 편의점 수와 비슷할 정도로 편리성과 의료서비스가 체계적으로 돼있다”면서 “동물 보건,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기술 및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은 만큼 수의 교육 콘텐츠 시장도 성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벡터사의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쓰리디메디비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11232?sid=101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초음파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앞서 2023-01-29(일)과 2023-02-05(일)에 복부&심장 초음파 2일 과정, 2023-04-16(일)에 복부 초음파 1일 과정이 진행된 바 있다. 해당 실습은 국내 최고급 시설에서 소수정예로 진행하며, 바로바로 인스트럭터에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 매우 호평을 받았었다. 이번 실습은 2023-05-28(일)에는 복부 초음파 1일 과정, 2023-06-11(일)에는 심장 초음파 1일 과정으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실습 신청을 받고 있다. 이론강의는 VOD로 사전 제공된다. 실습 당일에는 삼성메디슨에서 초음파 기기를 지원받아 Wet-lab이 진행된다. 복부 초음파의 경우, 간/비장/신장/부신/난소/자궁/방광/전립선/요도/췌장/위장관/림프절을, 심장 초음파의 경우, Right parasternal long/short view 기본 스캔을 진행한다. 현재 선착순 12명(3인 1조) 신청 접수 중이다. 전북대학교 윤학영 교수를 포함 영상의학 instructor가 두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실습 도중에 질문을 하고 곧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실습은 접수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선착순 마감되어 아쉽게 신청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실습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쓰리디메디비젼 베터플릭스 초음파 실습 자세히 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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